서울디지털재단-플러그앤플레이, '스마트도시 액셀러레이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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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17일 플러그앤플레이 한국지사와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기술‧서비스 기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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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17일 플러그앤플레이 한국지사와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초 전미가전박람회(CES) 2022 서울관에 참여하는 스마트 기술‧서비스 기업의 초기 해외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기업 현황 진단을 통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기획 ▷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비즈니스 스킬 지원 ▷국내‧외 투자 매칭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재단은 내년부터 CES 서울관 전시 참가 지원 뿐 아니라 투자를 위한 액셀러레이팅과 기술검증 프로그램까지 사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기술‧서비스 기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스마트도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서울 기업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기술력과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로 올해 4월에 한국지사를 열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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