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유세버스 사고' 애도..李·尹, 오늘 하루 유세차 음악·율동 중단

최경재 economy@mbc.co.kr 2022. 2.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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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 유세버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오늘 하루 조용한 선거 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유세본부장 지침을 통해 전국유세단에 오늘 하루 율동과 로고송 방송을 중지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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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 유세버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오늘 하루 조용한 선거 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유세본부장 지침을 통해 전국유세단에 오늘 하루 율동과 로고송 방송을 중지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은 유세에서 사고로 사망하신 분에 대한 조의를 표명할 예정이며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조문갈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도 "애도하기 위해 오늘 유세활동은 로고송을 틀지 않고 율동을 하지 않는 등 최대한 자제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윤석열 후보가 오늘 중 빈소를 방문해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201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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