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해외파병 부대도 오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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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재외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해외파병 부대원들도 오늘 현지에서 재외 투표를 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각 파병지 현지 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9시~10시쯤부터 해외파병 부대원들이 정해진 현지 투표소에서 재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명부대와 아크부대, 청해부대, 한빛부대 등 4개 부대는 현지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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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재외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해외파병 부대원들도 오늘 현지에서 재외 투표를 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각 파병지 현지 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9시~10시쯤부터 해외파병 부대원들이 정해진 현지 투표소에서 재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명부대와 아크부대, 청해부대, 한빛부대 등 4개 부대는 현지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투표함은 주재국 한국 공관으로 이송돼 한국으로 보내집니다.
한편 중앙선관위원회는 이번 대선 재외유권자는 22만 6,162명으로 전 세계 115개국 219개 투표소에서 오는 28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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