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자금융, LG전자 키오스크 시장 진출 수혜 기대감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4. 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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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의 주가가 강세다.

LG전자가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키오스크 시장 규모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LG전자의 키오스크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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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의 주가가 강세다. LG전자가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하면서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25분 한국전자금융은 전거래일대비 1120원(19.48%)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식음료 매장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 주문 및 결제솔루션을 탑재한 LG 키오스크(모델명: 27KC3J)를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키오스크 시장 규모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셀프 주문, 금융서비스, 티켓팅 등을 포함한 키오스크 기기의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176억달러(약 21조원)에서 오는 2027년 339억달러(약 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셀프 주문 키오스크는 연평균 12.2% 성장하며 가장 빠르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현장의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1993년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결제원 CD공동망을 통해 어느 은행 고객이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CD VAN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약 2만 여대의 CD기를 주요 공공장소 및
대형 유통업체 등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LG전자의 키오스크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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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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