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에프-신화정보통신, 마이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안수민 입력 2022. 1. 18. 17:01 수정 2022. 1. 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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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중개 플랫폼 기업 코드에프(대표 서성권·여용주)가 보험약관 데이터베이스기업 신화정보통신과 마이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용주 코드에프 대표는 "양사 제휴로 기업 고객이 자산분석과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면서 "코드에프 데이터 중개 기술과 신화정보통신 보험 데이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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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용주 코드에프 대표(왼쪽)는 김종희 신화정보통신 대표와 마이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데이터 중개 플랫폼 기업 코드에프(대표 서성권·여용주)가 보험약관 데이터베이스기업 신화정보통신과 마이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수집된 보험계약정보를 활용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금융플랫폼 사업자들에 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코드에프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를 취득했다.

코드에프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통합조회 △보장분석 △보험금 통합 청구 △상품비교추천 △헬스케어 서비스 등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정보통신은 보험사 상품 세부 정보 데이터를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약 40여곳 보험사·핀테크 기업이 보장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활용, 설계사 영업 지원 시스템과 대고객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여용주 코드에프 대표는 “양사 제휴로 기업 고객이 자산분석과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면서 “코드에프 데이터 중개 기술과 신화정보통신 보험 데이터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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