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 첫 월급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한정애 장관은 취임 후 첫 월급 전액 1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정애 장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됐다"며 "한정애 장관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 기부 참여로 이어져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한정애 장관은 취임 후 첫 월급 전액 1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6주년을 기념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한 장관은 화재 사고가 있었던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정애 장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됐다”며 “한정애 장관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 기부 참여로 이어져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새해 1분기 전기요금 동결…"원가연계, 유명무실"
- [뉴스 줌인]상용SW 분리발주 추락, 무너지는 SW생태계
- 삼성, 새해 '갤럭시 노트' 후계작 1090만대 만든다
- 면세점서 명품시계 살 수 있다…내국인 구매한도 43년만에 폐지
- "팔 차 없던 르쌍쉐, 새해엔 다르다"…전기·오프로더·픽업 신차로 틈새 공략
-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경쟁 가열
-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으로 오픈랩 연계형 ICT 혁신생태계 조성
- [단독]정부, '구삐(국민비서)'에 은행·이통사 대거 흡수
- 서울대병원, 쿠웨이트에 1조원대 의료 수출
- [해설]구삐, 민간 플랫폼 흡수 확대, 목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