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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세븐틴의 '아는 형님' 출연은 지난해 10월 24일 방송 이후 약 1년 만이다. 세븐틴은 지난 방송에서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는 예능감부터  노래,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능도 잘하는 '글로벌 K팝 강자' 면모를 뽐냈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 매력 발산 중인 세븐틴은 물오른 케미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로 컴백한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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