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내 장윤정이 발로 밟아 갈비뼈 부러져, 그러곤 막 웃더라"(그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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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 탓에 갈비뼈가 부러진 일화를 전했다.
이에 박근형은 "나도 처음 갈빗대가 나갔다"며 공감하는 사이, 도경완은 "저는 실금이 갔는데 와이프랑 같이 연습을 하다가 '여기 이상한 거 같아'하니 (장윤정이) 저보고 '엄살 부린다'고, 저보고 '마사지 해준다'고 '엎드려 보라'고 하더라. 올라가서 발로 밟아 금간 걸 부러뜨렸다"고 말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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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 탓에 갈비뼈가 부러진 일화를 전했다.
7월 10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랜파' 1회에서는 평균 연령 79세 국민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과 캐디 도경완의 첫 필드 라운딩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본격 라운딩 전, 골프 연습 중 겪은 깜짝 놀랄 경험담을 전했다. "연습하고 '다음주 처음 머리 올리러 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것.
이에 박근형은 "나도 처음 갈빗대가 나갔다"며 공감하는 사이, 도경완은 "저는 실금이 갔는데 와이프랑 같이 연습을 하다가 '여기 이상한 거 같아'하니 (장윤정이) 저보고 '엄살 부린다'고, 저보고 '마사지 해준다'고 '엎드려 보라'고 하더라. 올라가서 발로 밟아 금간 걸 부러뜨렸다"고 말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줬다.
이순재는 이에 "완전히 부숴놨구나"라며 "윤정이가 아주 명랑하지?"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도경완은 "너무 명랑해서 뼈가 부러졌는데 막 웃더라"며 사건 당시 장윤정의 반응도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N '그랜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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