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책'의 본질에 주목한 한-네덜란드 최고의 디자인북展

강성철 2021. 6.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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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 양국 최고의 디자인북을 모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양국 수교 60년을 기념해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린다.

유럽에서 권위 있는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33권과 조숙현 아트북프레스 대표가 추천한한국의 아트스트북 17권 등 50권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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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한-네덜란드 디자인북展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 양국 최고의 디자인북을 모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양국 수교 60년을 기념해 '변덕스러운 부피와 두께-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한국의 아티스트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린다.

유럽에서 권위 있는 네덜란드 '최고의 책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33권과 조숙현 아트북프레스 대표가 추천한한국의 아트스트북 17권 등 50권이 소개된다.

네덜란드 그래픽 디자이너 팀 써스데이와 한국 북 아티스트 로와정·김경태가 협업한 북디자인도 선보인다.

KF 관계자는 "그래픽 강국 네덜란드의 문자 활용 디자인 기법인 타이포그래피 등 독창적인 디자인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서 애호가와 그래픽 디자이너, 책 제작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책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호기심을 일깨우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KF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유튜브에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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