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로 배송 차질 불가피"

은준수 2021. 6. 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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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로 일부 제품의 배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배송을 앞둔 상품 일부가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불이 난 이천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일반 제품이고, 다른 지역 물류 센터에 같은 제품들이 있는 만큼 대체 배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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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로 일부 제품의 배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배송을 앞둔 상품 일부가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불이 난 이천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일반 제품이고, 다른 지역 물류 센터에 같은 제품들이 있는 만큼 대체 배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대란이 일어날 만큼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배송 지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출고나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상품을 확인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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