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안하길 잘했다" 영탁, 우상 김정민과 꿈같은 듀엣 무대(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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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우상 김정민과의 대결에 감격했다.
영탁은 김정민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생 가요제까지 제가 노래할 수 있는 곳에서는 항상 김정민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라며 "남자라면 한 번쯤 내비치고 싶은 강인한 카리스마와 허스키 보이스. 뻥 뚫린 고음. 거기다가 잘생긴 외모까지 워너비였다"고 극찬했다.
노래를 마친 영탁과 김정민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출연자들도 명품 무대에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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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우상 김정민과의 대결에 감격했다.
6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 6와 고음신 6와 대결이 펼쳐졌다.
김정민의 찐팬이라고 밝힌 영탁은 김정민과 대결 상대로 만났다. 김정민은 “진짜 잔인하다”라고 당황했다. 영탁과 김정민은 “제가 성덕이다”라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은 김정민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생 가요제까지 제가 노래할 수 있는 곳에서는 항상 김정민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라며 “남자라면 한 번쯤 내비치고 싶은 강인한 카리스마와 허스키 보이스. 뻥 뚫린 고음. 거기다가 잘생긴 외모까지 워너비였다”고 극찬했다.
그때 임영웅은 “영탁이 형이 선배님을 못 본다”라며 평소와 다른 영탁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정민은 영탁의 ‘찐이야’를 부르며 화답했고, 영탁은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고 감격했다.
영탁은 김정민의 ‘Goodbye My Friend’를 열창해 김정민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정민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로 로커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사람은 모두 94점을 기록해 무승부로 훈훈하게 승부를 마무리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 약속’으로 듀엣 무대까지 꾸몄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것처럼 완벽한 화음을 보여줬다. 노래를 마친 영탁과 김정민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출연자들도 명품 무대에 큰 박수를 보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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