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OST "거미·백현·다비치·에일리·서인국 등 음원강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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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OST 라인업이 화제다.
박보영, 서인국 주연의 '멸망' OST 제작을 맡은 뮤직앤뉴가 공식 SNS를 통해 '음원 강자'들이 대거 포진한 화끈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뮤직앤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어느 날 멸망 OST로 OO이 들어왔다' 이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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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OST 라인업이 화제다.
박보영, 서인국 주연의 ‘멸망’ OST 제작을 맡은 뮤직앤뉴가 공식 SNS를 통해 ‘음원 강자’들이 대거 포진한 화끈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 이미지에 따르면 오랜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거미를 시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백현,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여성 듀오 다비치, 믿고 듣는 ‘음원 퀸’ 에일리, ‘글로벌 대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멸망’ OST에 참여했다.
또한, ‘멸망’에서 멸망 역을 맡은 서인국 역시 OST 참여를 알려 눈길을 모았다. 이번 OST는 지난 2018년 이후 서인국이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음원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앞서 뮤직앤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어느 날 멸망 OST로 OO이 들어왔다’ 이벤트를 공개했다. 해당 이벤트는 초월적 존재의 신, 주인공 ‘멸망’에게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OST를 부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 가창자를 맞히는 이벤트로 대중들의 궁금증과 추리력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앤뉴는 ‘태양의 후예’, ‘뷰티인사이드’, ‘보좌관’ 등 명품 드라마 OST를 제작해 ‘OST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임메아리 작가와 ‘뷰티인사이드’에서 시너지 효과를 선보인 뮤직앤뉴는 이번 ‘멸망’에서도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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