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안재현, 잠수탄 줄 알았더니 전시회 작품 준비 중이었군요 [Oh!쎈 이슈]

김수형 2021. 4. 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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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개월만의 근황을 알린 안재현이, 과연 배우 아닌 작가로 변신해 활동을 시작할지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안재현이 과연 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인지 팬들에게는 궁금증을 안긴 상황.

이후 안재현이 아무런 작품활동 없이 차기작을 검토 중인 소식만 전한 가운데, 약 1년여가 지난 지금, 작가로 깜짝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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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약 2개월만의 근황을 알린 안재현이, 과연 배우 아닌 작가로 변신해 활동을 시작할지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21일 배우 안재현이 별다른 코멘트 없이,  'pineapple Exhibition'(파인애플 전시)'에 참여한다는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 내용에 따르면 안재현은 'JACOB SEOL x AA.Gban 안재현'이란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행사의 주최사는 PINE STAR(파인스타)이며 주관사는 SPEN(스펜)이라 적혀있다. 

안재현이 과연 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인지 팬들에게는 궁금증을 안긴 상황. 그의 게시물이 업로드 되자마자, 국내 뿐만 아닌, 해외 팬들 역시 "Finally(마침내)", "I’ve been missing you(너무 그리워했다)"며 반가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그에게 안부를 묻는가 하면, 혹시라도 갤러리에서 작가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는 안재현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한편, 안재현은 2019년 11월에 방영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에서 주인공 이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1월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안재현이 아무런 작품활동 없이 차기작을 검토 중인 소식만 전한 가운데, 약 1년여가 지난 지금, 작가로 깜짝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에서 작가로 변신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과 동시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안재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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