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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조쉬 유튜버 부부, 자가격리 어겼지만 '6개월 복귀 법칙'은 지킨다..'건보료·탈세' 해명 [종합]

입력 2021. 04. 21. 00:08 수정 2021. 04.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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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유튜버 부부 국가비(33), '영국남자' 조쉬(32)가 그간의 논란들에 대해 6개월 만에 재차 사과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국가비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저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침묵하면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늦었지만 제 채널을 통해 직접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려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성장하여 곧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길 바라본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가비는 자궁내막증 치료를 위해 영국에서 한국에 입국,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남편인 조쉬가 지인들을 초대해 국가비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기획했고, 국가비는 자가격리 방역 지침을 어긴 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논란을 샀다.

이에 서울 마포구 보건소는 경찰에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월 말, 국가비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란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불기소 처분이다.

6개월 만에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국가비는 "저는 우선 법적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는 게 그 당시 제가 꼭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했다. 사실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된 순간 혹시라도 제 섣부른 말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분들에게 또다시 피해를 드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컸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했었고 자책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아직 저는 많은 반성과 고민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더 늦기 전에 그간 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 직접 밝히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먼저 자가격리 논란과 관련해서 지난 1월 기소유예 판결을 받았다. 제 잘못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모든 분께 정말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건강보험료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국가비는 처음 논란이 터졌을 당시 발표한 1차 사과문에서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떳떳하게 돈을 벌고 떳떳하게 세금을 내는 한국인이 되고 싶어서,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지방세까지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던 바.

하지만 국가비는 "여러분이 정확히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저는 건강보험료를 낼 수 없는 조건이 맞더라"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그는 "저는 작년 10월까지 건강보험공단 명의로 받은 이메일 고지서에 따라 국민연금을 납부해왔다. 이걸 보고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그때까지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고 심지어 너무나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렸다. 그런 저의 무지가 너무나 부끄럽고 그로 인해 많은 분에게 혼란을 드리게 된 거 같아 정말로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 저의 국적인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말씀드린 적이 있던 것처럼 저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고 여러 나라에서 살아야 했지만 부모님께서 저를 오직 한국인으로만 키우고 싶어 하셨고 저도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성인이 돼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적을 박탈당한다고 해서 성인이 되고 그 서약서를 쓰고 쭉 한국 국적자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국가비는 "어쨌든 저는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몇 개월 전에 영국에 돌아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왔는데 잘못된 언행과 제 무지로 인해 여러분께서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끼셨을지 생각하면서 반성하고 있다. 근데 이미 제가 뱉은 말들과 행동은 주워 담을 수 없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반성과 보답의 마음으로 제가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다. 그래서 우선 자선단체에 정기 후원 서약했다.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 이번 일로 정말 크나큰 실망을 드려서 다시 한번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장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가비는 "저는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려고 한다.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건강 회복하고 언젠가 더욱더 성장한 콘텐츠로 인사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모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남편 조쉬 역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커뮤니티에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다. 그는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로 다시 인사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복귀를 밝히면서 "하지만 영상을 올리기 전에 여러분께 그동안의 고민과 생각을 말씀드리고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저와 (국)가비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후 자가격리 기간 중에 지인들을 집 앞으로 부르는 어리석고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는 선택을 했다.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고, 저희가 나가지 않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돌아보면 당연히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짚었다.

조쉬는 "지난 6개월간 제가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상황을 촬영하고 가비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까지 한 것 역시 큰 잘못이었다.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한국의 안전과 환대를 당연히 여겨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저희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빠르게 상황이 커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댓글을 중심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하루 만에 기성 언론에서 저희를 기사로 다루었고, 빠르게 주요 뉴스로 떠올랐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 국회의원이 저희가 논란이 되는 시기를 이용해 국정감사에서 한국을 이용하는 외국인의 예시로 저희를 언급했고, 사실이 아닌 탈세와 불법 행위의 혐의까지 물었다. 이것으로 인해 또 다른 논란까지 기사로 이어졌다. 제가 마지막에 올린 영상 이후, 저의 심리 상태도 심각하게 나빠졌고, 최대한 뉴스나 커뮤니티 등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쉬는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저희가 이 과정에서 너무나 미흡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온 나라의 미디어와 온라인 공간에서 잘못에 대한 비판이 쏟아질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행동할 수가 전혀 없었다"라며 "저희가 분명하게 잘못을 했고, 실망하고 화가 나신 분들 역시 당연하다. 그렇지만 잘못을 바로잡고 반성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적용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대중의 시선 앞에 놓인 사건이 되었고, 반성과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두렵기도 했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었고, 완전한 무기력과 고립감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몇 달간 제 잘못으로 인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제가 주변에 끼치게 된 영향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일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고, 저희는 처음으로 돌아가 '영국남자'가 어떤 채널인지 그리고 어떤 채널이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저는 다시 한번 누군가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고, 제가 열정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것이 한국의 문화라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됐다. 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이어주고, 공동체를 만들고 함께 나누어가는 일이 저희의 초심이고 정체성이며, 저희가 다시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저희의 긴 고민이 가져다준 결론이다. 최대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제 마음을 전달드리는 것이 여러분께 빚진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영국남자' 팀은 여러분이 구독해 주신 이 채널의 중심을 잃지 않고, 저희의 최선을 담은 콘텐츠를 여러분께 전달드리는데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하다. 네티즌들은 유튜브에 6개월 이상 콘텐츠를 업로드하지 않으면 수익 창출 자격이 제한당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6개월 복귀는 진리네", "6개월 되니까 나오는 게 속 보여서 싫다" 등 비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이하 조쉬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영국남자 조쉬입니다. 반 년이 넘는 고민과 반성의 시간 끝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희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을 시간을 보냈고,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에 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리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희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로 다시 인사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올리기 전에 여러분께 그동안의 고민과 생각을 말씀드리고,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셔서 왜 영상을 올리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께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정확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밝혀야 할 점은, 지난 10월 저와 가비는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후 자가격리 기간 중에 지인들을 집 앞으로 부르는 어리석고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않고, 저희가 나가지 않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면 당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지난 6개월 간 제가 돌아보면 돌아볼 수록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촬영하고 가비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까지 한 것 역시 큰 잘못이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려, 당연히 그래야 했던 것처럼 격리 원칙을 지키며 그 날을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한국의 안전과 환대를 당연히 여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저희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지난 몇 년간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제 행동으로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영국남자 팀원분들께도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아무런 잘못 없이 수 많은 밤을 지새우고 오래 도록 남을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은 올리와 저희 편집자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저희와 함께 일해온 회사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저희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빠르게 상황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댓글을 중심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하루만에 기성 언론에서 저희를 기사로 다루었고, 빠르게 주요 뉴스로 떠올랐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한 국회의원이 저희가 논란이 되는 시기를 이용해 국정감사에서 한국을 이용하는 외국인의 예시로 저희를 언급했고, 사실이 아닌 탈세와 불법 행위의 혐의까지 물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또 다른 논란까지 기사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올린 영상 이후, 저의 심리 상태도 심각하게 나빠졌고, 최대한 뉴스나 커뮤니티 등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논란의 중심이 저희 채널에서 가비 개인으로 옮겨가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가비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가비가 정말 한국인이 맞는지의 여부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가비가 한국에서 보험을 제대로 납부했는지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가비의 논란과 관련된 내용은 곧 여러분들께 가비가 직접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 이야기를 전하기까지 오래 걸려 저와 가비 모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 때 즈음에 자가 격리 기간 중 저희의 행동에 대해 가비를 대상으로 정식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법을 어겼는지를 조사하기 위함이었고, 이 역시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저희가 이 과정에서 너무나 미흡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에는 순간 순간 제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제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 한국에서 저희와 함께 일해온 회사와 도움을 주고자 연락주신 PR 회사와 변호사님들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분들과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온 나라의 미디어와 온라인 공간에서 잘못에 대한 비판이 쏟아질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행동할 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상처가 되는 댓글은 당분간 보지 말고 넘기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분명하게 잘못을 했고, 실망하고 화가나신 분들 역시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잘못을 바로잡고 반성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적용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대중의 시선 앞에 놓인 사건이 되었고, 반성과 회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었고, 완전한 무기력과 고립감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난 몇 달 간 제 잘못으로 인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제가 주변에 끼치게 된 영향이었습니다. 저로 인해 심각한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변을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낄 때,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일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고, 저희는 처음으로 돌아가 영국남자가 어떤 채널인지 그리고 어떤 채널이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누군가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고, 제가 열정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것이 한국의 문화라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이어주고, 공동체를 만들고 함께 나누어가는 일이 저희의 초심이고 정체성이며, 저희가 다시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저희의 긴 고민이 가져다 준 결론입니다.

저희가 팀으로서 이 자리에 다시 올 수 있게 된 기나긴 여정의 시간 동안, 가장 큰 원동력은 여러분께 그간 받았던 사랑과 응원이었습니다. 저희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인내를 갖고 반성하고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오래 걸려 죄송합니다. 매우 긴 글이라는 것도 알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제 마음을 전달드리는 것이 여러분께 빚진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께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영국남자팀은 여러분이 구독해주신 이 채널의 중심을 잃지않고, 저희의 최선을 담은 콘텐츠를 여러분께 전달드리는데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국가비 GabieKook'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영상 캡처, 국가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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