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봉쇄' 속 총선 투표하는 네덜란드 유권자들

전성옥 2021. 3. 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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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상인 가운데 총선 사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동부 도시 네이메헌의 역 앞에 마련된 임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하원의원 150명을 새로 선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1만6천여 명이 사망한 네덜란드에서는 작년 10월 중순부터 술집과 식당의 영업을 금하고, 올해 1월부터는 야간통행금지령을 도입하는 등 엄격한 봉쇄 조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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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메헌 EPA=연합뉴스) 네덜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상인 가운데 총선 사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동부 도시 네이메헌의 역 앞에 마련된 임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하원의원 150명을 새로 선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1만6천여 명이 사망한 네덜란드에서는 작년 10월 중순부터 술집과 식당의 영업을 금하고, 올해 1월부터는 야간통행금지령을 도입하는 등 엄격한 봉쇄 조처를 시행 중이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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