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석동 부두에 정박한 크레인에서 노동자 추락

손효정 입력 2021. 3. 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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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만석동 부두에 정박해 있던 한 선박에서 크레인 점검 작업을 하던 54살 A 씨가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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