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다음 저항선은 5만7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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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5만 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5만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경제 전문매체인 미국의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수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2000달러도 돌파했었다.
이날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이었던 5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추가 랠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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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주요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5만 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5만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경제 전문매체인 미국의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는 기술적 분석을 한 결과, 다음 저항선은 5만7000달러이며, 다다음 저항선은 8만9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이 위의 저항선을 뚫고 결국 연말에는 16만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 가까이 급등한 5만82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수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2000달러도 돌파했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5만 달러선을 두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공방을 벌이며 좀처럼 5만 달러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이었던 5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추가 랠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5만8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3월 1일 4만3000달러 대까지 내려갔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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