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 완치..그라운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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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코로나19를 극복했다.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만의 회복이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벗어난다"고 발표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2일, UEFA 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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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코로나19를 극복했다. 확진 판정을 받고 19일 만이다.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만의 회복이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벗어난다”고 발표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2일, UEFA 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자 대표팀에서 나와 이탈리아 토리노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무증상 상태였고 자신의 건재함을 SNS를 통해 알렸으나 이탈리아에서 실시한 두 차례 검사에서도 계속 양성 반응이 나와 소속팀 복귀에 애를 먹었다.
코로나19를 털고 일어선 호날두는 다음달 1일에 열리는 스페치아와 세리에A 6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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