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갓세븐 영재, 학창시절 다툼 있었지만 나머지 주장 사실무근"(공식)

황혜진 2020. 10.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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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소속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의 학교폭력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JYP 측은 10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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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소속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의 학교폭력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JYP 측은 10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따라서 당사는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신이 영재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영재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영재와 관련한 논란과 관련,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습니다.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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