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유X박보검 '서복', 오는 12월 2일 개봉 확정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0. 10.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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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호흡을 이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특히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흥행과 비평을 다 잡은 이용주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공유, 박보검, 조우진과 함께 한 한국영화 최초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서복'을 향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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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호흡을 이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2일로 개봉을 잠정 확정하고 21일부터 본격적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서복'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공식 인스타그램 cjenmmovie 계정에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하는 영상을 통해 "공유와 박보검이 만난 바로 그 영화 '서복'이 드디어 내일 런칭합니다"라고 밝혔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복제 인간을 소재로 했다.

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인 박보검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연기했다.

영화 '서복'은 '82년생 김지영' 이후 1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게 되는 공유와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5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을 내놓는 박보검의 첫 호흡이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도 함께 했다. 조우진은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부장 역을 맡아 극 중 기헌, 서복과 대립을 이루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특히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흥행과 비평을 다 잡은 이용주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공유, 박보검, 조우진과 함께 한 한국영화 최초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서복'을 향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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