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강·한소희, '알고 있지만' 남녀주인공 물망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입력 2020. 9. 25.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내년 JTBC 편성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남자 주인공 재언 역 물망에 오른 송강의 소속사 나무 액터스 측은 동아닷컴에 "송강이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다.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내년 JTBC 편성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강과 한소희는 각각 ‘알고 있지만’의 남녀 주연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남자 주인공 재언 역 물망에 오른 송강의 소속사 나무 액터스 측은 동아닷컴에 “송강이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다.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의 하이퍼 리얼리즘 더티 로맨스다. ‘뱀파이어 탐정’, ‘마성의 기쁨’,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쓴 정원 작가가 집필을 각각 맡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