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앞바다에서 30~40대 추정 익사체 발견(2보)
박세진 기자 2020. 9. 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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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됐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앞 해상에서 익사체가 발견됐다.
'바다에 시체가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이날 낮 12시59분께 112에 접수됐고 수색에 나선 119소방대원이 익사체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경은 익사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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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됐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앞 해상에서 익사체가 발견됐다.
'바다에 시체가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이날 낮 12시59분께 112에 접수됐고 수색에 나선 119소방대원이 익사체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경은 익사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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