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MC몽, 팬들과 수재민 성금 202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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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팬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뜻을 보탰다.
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은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 원을 기부했다.
MC몽은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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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은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7월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플리마켓을 통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까지 일어나자, 남은 2020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아 202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MC몽은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
MC몽 이외에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송인 유재석이 1억 원을 기부한 이후 트로트 가수 장윤정, 가수 김종국, 배우 송중기 등이 성금을 보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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