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의 속마음, "BVB는 타의 추종 불허, 맨유 이적설 성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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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 지은 주드 벨링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성가셨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현지시간) "버밍엄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벨링엄은 그간 맨유의 관심이 귀찮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특히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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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 지은 주드 벨링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성가셨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현지시간) “버밍엄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벨링엄은 그간 맨유의 관심이 귀찮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불과 16살의 나이로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 데뷔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버밍엄에서 총 4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특히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다.
벨링엄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맨유는 관심 밖이었다. 벨링엄은 “내 발전을 위해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버밍엄을 위해 뛰고 싶었던 것이 전부였던 당시 내게 성가신 이적설이 있었다. 도르트문트가 최근 젊은 선수들과 쌓은 기록은 유럽 무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람들, 경기장 등 모든 것을 비교해봤을 때 도르트문트에 빠져들었다. 제이든 산초도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 그는 훌륭한 모범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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