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수소 상용차 시대 견인 품질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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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수소 상용차 시대 견인을 위한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제품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문정훈 전주공장장은 "고객들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최고 품질의 차로 보답하는 것뿐"이라며 "상용차는 생업과 관계된 제품이라 특히 품질 문제에 민감한 만큼 승용차 이상의 정성과 노력을 들여 완벽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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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수소 상용차 시대 견인을 위한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제품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문정훈 전주공장장과 주인구 현대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전국 각지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 불만과 유사 품질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시스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또 본관 앞 광장에서 수소트럭과 수소버스, 중형버스 카운티 전기차 모델 품평회를 진행했다.
특히 완벽 품질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상용차 제품 생산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노사는 서울지역 시내버스 업체를 찾아 제품 관련 점검과 함께 품질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문정훈 전주공장장은 “고객들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최고 품질의 차로 보답하는 것뿐”이라며 “상용차는 생업과 관계된 제품이라 특히 품질 문제에 민감한 만큼 승용차 이상의 정성과 노력을 들여 완벽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인구 전주공장위원회 의장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판매해야 일자리가 지켜진다”며 “모든 직원들과 함께 생산공정 하나하나마다 더 한층 정성과 땀을 쏟아 품질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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