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복지마을 코스윈 빌리지, 아젠다 발표회 개최

김학재 2020. 4.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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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발달장애인 자립 및 평생복지마을 개념의 코스윈 빌리지(KOSWIN Village) 조성 아젠다 발표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21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보장과 평생복지마을 차원으로 추진되는 코스윈 빌리지 조성에 대한 수요조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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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윈 빌리지 예상 조감도 (이미지는 추후에 변경될 수 있음)

[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발달장애인 자립 및 평생복지마을 개념의 코스윈 빌리지(KOSWIN Village) 조성 아젠다 발표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21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보장과 평생복지마을 차원으로 추진되는 코스윈 빌리지 조성에 대한 수요조사도 진행됐다.

연구원 측은 경기도 남부지역 2만여평 부지에 발달장애인도 1인 혹은 2인 가구로 안전한 자립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연구개발된 곳이라 밝혔다.

이외에도 자립홈 300여채와 함께 전문특화된 병원, 생애주기별 평생교육기관, 치유예술전문기획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스마트팜, 도서출판점자(BF북스), 특례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기업 유치도 나서 평생복지마을 조성에 도전한다는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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