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사전계약 신기록.."하루에 1만 58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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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7세대 아반떼가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 1만 대를 기록했다.
사전 계약 1만 대는 아반떼 모델 출시 이후 최다 계약 규모이다.
현대차는 25일,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 58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 나온 6세대 아반떼의 첫날 사전계약 규모는 1149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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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아반떼 기록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기록
코로나19 속 소비 심리 위축에도 아반떼 활약
현대차는 25일,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 58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이는 아반떼 출시 이래 최다 계약 규모이다. 지난해 아반떼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한 달 평균 판매 대수는 5175대였다.
이어 2015년 나온 6세대 아반떼의 첫날 사전계약 규모는 1149대였다. 전날에만 7세대 아반떼가 약 10배 가까이 팔린 것이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다 또 세단 판매량이 SUV 열풍 속에 크게 위축된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아반떼의 이러한 판매량은 더욱 의미가 크다.
현대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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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0h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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