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해외 K팝 팬들 위한 BTS 한국어 교육 콘텐츠 나온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입력 2020. 03. 23. 10:09 수정 2020. 03.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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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K팝 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런 코리안 위드 BTS'는 글로벌 팬들도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학습을 돕는 숏폼 콘텐츠다.

'런 코리안 위드 BTS'에는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 허용 교수와 한국어콘텐츠연구소(KOLCI) 연구진이 커리큘럼 개발과 감수에 참여해 쉽고도 체계적인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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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내일(24일) 위버스 통해 '런 코리안 위드 BTS' 최초 공개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 바탕으로 한국어 문법-표현-문화 배울 수 있게 구성
멤버들이 실제로 자주 쓰는 표현도 등장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K팝 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런 코리안 위드 BTS'(Learn Korean with BTS)를 내일(24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다. '런 코리안 위드 BTS'는 글로벌 팬들도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학습을 돕는 숏폼 콘텐츠다.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Run BTS!), 무대 뒤 일상과 촬영장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방탄밤'(BANGTAN BOMB), 'BTS 에피소드'(BTS Episode) 등 기존 팬 콘텐츠를 재구성해 멤버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듣고 따라 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 문법, 표현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된 콘텐츠는 한 회당 3분 내외로 총 30회 방영될 예정이다. '런 코리안 위드 BTS'에는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 허용 교수와 한국어콘텐츠연구소(KOLCI) 연구진이 커리큘럼 개발과 감수에 참여해 쉽고도 체계적인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게 힘을 보탰다.

빅히트는 "최근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케이팝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한국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아티스트의 음악에 더 깊이 공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런 코리안 위드 BTS'는 24일 오후 2시에 위버스에 세 편의 에피소드가 처음 공개된다. 이후에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위버스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4일 공개할 예정인 '런 코리안 위드 BTS'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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