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레드벨벳·샤이니·엑소·故 종현, 美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훌륭한 K팝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대 가장 훌륭한 K-Pop 앨범 25'를 발표했다.
또한 레드벨벳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에 대해서는 "레드벨벳은 지금까지 앨범 전체가 일관된 팝 스타일을 유지하는 앨범을 발표했고, 이 앨범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앨범이다"라고 전했으며,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좋아'는 "자신감 있는 R&B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과 펑크 요소가 전반에 나타나는 앨범으로, 각각의 트랙은 활기찬 감각이 담겨 변화무쌍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f(x), 레드벨벳, 샤이니, 엑소와 고(故) 종현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0년대 가장 훌륭한 K-Pop 앨범 25’(The 25 Greatest K-Pop Albums of the 2010s: Staff List)’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대 가장 훌륭한 K-Pop 앨범 25’를 발표했다. 이 중 f(x), 레드벨벳, 샤이니, 종현, 엑소 등의 앨범이 랭크되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f(x)의 정규 2집 ‘Pink Tape’(핑크 테이프)에 대해 소개하며 “응집력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정규 앨범의 힘을 증명한다는 점에서 야심차고 실험적인 컬렉션이다. ‘Pink Tape’ 같은 앨범은 주류의 팝도 예술을 발전시키고 창의성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K팝이 확고한 정체성을 지닌 하나의 음악 장르임을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레드벨벳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에 대해서는 “레드벨벳은 지금까지 앨범 전체가 일관된 팝 스타일을 유지하는 앨범을 발표했고, 이 앨범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앨범이다”라고 전했으며,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좋아’는 “자신감 있는 R&B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과 펑크 요소가 전반에 나타나는 앨범으로, 각각의 트랙은 활기찬 감각이 담겨 변화무쌍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샤이니의 정규 6집 합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ilogue’(‘더 스토리 오프 라이트’ 에필로그)는 “친숙한 발라드 장르의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부터 환상적인 ‘데리러 가 (Good Evening)’까지, 샤이니는 앨범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이는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다”라고 설명했다.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러브 샷)에 대해서는 “K팝 세계에서 엑소만큼 꽉찬 카탈로그를 가진 아티스트는 소수다. 정규5집 타이틀 곡 ‘Tempo’에서의 폭발적인 아카펠라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Love Shot’의 부드러운 관능미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단계의 음악을 선보였다”라고 주목해 SM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소파서 늘씬한 각선미 자랑
- "야해서 입지 못한 수영복"..가희, 두 아이 엄마 맞아? 명품 몸매 '눈길'
- 선미, 주차장서 '찰칵'..늘씬한 각선미 자랑
- 정다경 '속바지 보다 짧은 초미니 스커트'
- 수영복 입은 서유리, 글래머 몸매+날렵한 턱선
- 박군 "중국집 사장, 태어나 처음으로 칭찬해준 사람" ('라디오 시대') | 텐아시아
- 정려원, 6년만에 법복 벗었다…11살 연하남과 로맨스에 쏠린 기대 [TEN피플] | 텐아시아
- 조진웅 배우 포스에 기 눌렸다…유인수, 영혼 탈탈 넋나간 표정('배우반상회') | 텐아시아
- 이무진, 진지하게 은퇴 고민…대선배 정인 향해 강경 대응 예고('송스틸러') | 텐아시아
- 지코, BTS는 무슨 죄… 소속사 의혹과 아티스트는 별개 [TEN피플] | 텐아시아